현장

사진으로 보는 현장이야기 – 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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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출입문에 한국지엠창원공장 비정규직 해고자들이 근로감독 결과 발표를 미루고 있는 노동부에 항의하는 소자보를 붙여놓았다.

작년 12월, 노동자들의 요청으로 한국지엠 창원공장에 대한 불법파견 및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수시근로감독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이미 나왔는데도 고용노동부는 발표를 계속 미루고 있다.
노동자들이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을 방문해 담당과장, 근로감독관과 면담했는데 이왕 기다리는 거 더 기다려 달란다. 우리에겐 하루하루가 일년이고 십년 같은데…
‘노동부는 근로감독 결과를 즉각 발표하라!’고 매일같이 노동부를 찾아가 요구하니까, 한국지엠 창원본부장이 노동부 지청장에게 결과 발표를 늦추어 주든 결과를 불파가 아닌 걸로 내어달라 했단다.
한국지엠 눈치 보느라 결과 발표를 미루고 있는 노동부는 한국지엠 협력 관공서가 분명하다. 한국지엠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해고자로 만들고 길바닥으로 내몬 지엠과 노동부가 무엇이 다른가? 노동자를 외면하는 노동부도 살인자다!

 

한국지엠창원공장 비정규직 해고자